동 명칭, ‘온양 온천동’으로 표기

온양경찰서는 “아산 경찰서”로

시.군 통합 따라 혼선 빚지 않기 위하여

95년 1월 1일 시.군이 "아산시"시로 통합되면서 온양시의 온천1,2동 명칭과 온양경찰서의 명칭이 바뀌게 된다.

온양시에서는 통합시의 명칭이 아산시로 결정된 후 "온양"이라는 명칭의 보존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각 계의 여론을 모아 현행 온천1동과 온천2동을 온양온천1동, 온양온천2동으로 개칭하기로 했다.

따라서 95년부터 온천1동의 경우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1동’이 되며 나머지 동명칭 앞에는 "온양"을 붙이지 않고 ‘아산시 권곡동’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반면 온양 경찰서는 상급기관의 결정에 따라 95년 1월 1일부터 아산경찰서로 개칭되며 군 지역의 ◯◯지서도 ◯◯파출소로 변경 되는데 이에 따라 현판도 모두 바뀌게 된다.

온양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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